--"깃털 같은 당신들은 누구세요?"
--"나는 우리이고 우리는 나란다."
--"아... 당신들은.. 아니 당신은..
당신을.. 아니 당신들을.. 선물하고 있군요."
그들은 아니 그는.. 아니 그녀는.. 아니 그녀들은..
깃털 같은 미소를 지으며
깃털 같은 몸짓으로
서로를 창조해 나갔다.
---by keng
인연/etching (0) | 2020.11.23 |
---|---|
인연/영겁의 시간 (0) | 2020.11.20 |
love yourself/이번 생이 외롭지 않은 이유 (0) | 2020.11.01 |
의지하고 사랑하라 (0) | 2020.09.17 |
꽃잎들의 허그 (0) | 2020.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