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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 소스코드(Source code)

    2021.01.02 by keng82

  • 플립/Flipped

    2020.12.02 by keng82

  • 메시아

    2020.12.02 by keng82

  • 퀸스갬빗

    2020.12.02 by keng82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Call mw by your name

    2020.05.24 by keng82

  • 세버그/Seberg

    2020.05.24 by keng82

  • 1917, 조조래빗

    2020.05.07 by keng82

  • Knives out (2019)

    2020.04.21 by keng82

소스코드(Source code)

죽기직전 8분간의 단기기억을 소스코드라 한다. 이 소스코드와 양자역학을 이용해 평행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이 시스템으로 테러를 막는다는 SF영화. 주인공 제이크질렌할의 임무는 테러희생자 소스코드 8분의 평행세계로 진입, 테러리스트를 찾아내서 열차테러를 막는 것. 반복되는 8분, 반복되는 사람들과 사건들, 반복되는 죽음... 테러리스트를 찾아내야만 끝 없이 반복되는 끔찍한 죽음의 체험을 끝낼 수 있다. 타임리프, 서스펜스, 로맨스가 맛있게 어우러진 전개가 펼쳐지는데.. 오호~재미있다. 적당한 긴장감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다보면 예상 밖의 훈훈하고 따뜻한 해피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드라마&영화 2021. 1. 2. 19:04

플립/Flipped

어린 시절의 이성에 대한 감성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물로 그려 낸 투명수채화 같이 맑은 느낌의 영화.

▒드라마&영화 2020. 12. 2. 22:24

메시아

주인공이 신일까 사이비일까의 궁금증으로 몰입해서 보지만 끝까지 답을 내놓지 않는 불친절한 드라마. 아쉽게도 시즌2도 없단다. 자아의 본질과 삶의 목적에 대한 화두를 끊임없이 던져대는 주인공은 신인듯, 신이 아닌, 신 같은 메시아임은 분명하다. 엔딩 컷인데 세상 삼라만상이 다 담긴 표정이다. 주인공 연기도 인상적이었다.

▒드라마&영화 2020. 12. 2. 22:14

퀸스갬빗

오랜만에 재미있게 몰입해서 본 드라마. 천재스토리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여주가 너무 매력적이고 미장센도 훌륭함. 체스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몰입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드라마&영화 2020. 12. 2. 21:57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Call mw by your name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열정으로 시작한 사랑에 갈등과 권태가 찾아오면 잘 극복하고 구속과 섹스가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가족이 되고 그렇게 몸 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가족이 되는 것? *** 엘리오와 올리버는 한여름의 성난 햇살 같은 뜨거운 사랑을 하고, 여름의 끝자락에선 뜨거운 이별을 아프게 맞이한다. 그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연인을 부르며 사랑을 시작하고 또 그렇게 사랑을 끝낸다. 여름은 다시 찾아올텐데도 그들은 그것을 기약하지 않는다. 이들이 사랑을 이루지 못한 것일까? 어쩌면, 사랑을 이룸의 색다름일지도. -----by keng

▒드라마&영화 2020. 5. 24. 15:46

세버그/Seberg

미국여배우 진 세버그의 불행했던 삶에 대한 스토리.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미모와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녀의 영화는 거의 찾아 보는 편. 하지만 커밍아웃 전후로 변하기 시작한 스타일과 몸짓이 너무 아쉽.. 돌아와 크리스틴..ㅠㅠ 연기라도 잘 하던가..ㅠㅠ

▒드라마&영화 2020. 5. 24. 15:20

1917, 조조래빗

***** 수작이라는 평이 자자하여 기대하며 보았지만, 전쟁영화는 내 스타일이 아닌 걸로..

▒드라마&영화 2020. 5. 7. 04:21

Knives out (2019)

미스터리 추리물이면서 블랙코미디 요소도 가미되어 있다. 재치있는 캐릭터들과 독특한 전개 그리고 계속되는 반전들이 꽤나 재미있다. 별 다섯개 줘도 괜찮을 듯한 수작이다. 굿~ #knivesout#나이브스아웃#추리영화#크리스에반스

▒드라마&영화 2020. 4. 2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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