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원조는 공룡, 새와 공룡의 유전자는 거의 일치한다는 연구결과" -공룡의 유전자가 제일 많이 남아있는 조류가 날지도 못하는 닭. >>데이노니쿠스,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공룡이 닭의 조상이다. -수리를 이해하는 몇 안되는 동물 중에 하나가 닭. >>7세 인간과 비슷할 정도의 지능으로 닭의 아이큐는 매우 높다. "티아노사우루스가 조상인 닭을 우리는 삶아먹고 튀겨먹고 양념에 버무려먹고 일용할 양식으로 애용하고 있다." "멍청하고 어리석은 이들을 일컫는 닭대가리란 표현은 틀렸다. 똑똑한 사람을 닭대가리라고 불러야 한다." "공룡의 멸망은 초라하기 짝이 없게 이어지고 있다."

※Note 2020. 8. 27. 02:12

최애 빵집이 문을 닫아버려서 삶의 의미가 두 동강난 느낌이다.

※Note 2020. 8. 8. 14:45

모든 평범함(normal)은 비범함(super)을 숨기고 있다.

※Note 2020. 8. 7. 01:06

난 골뱅이를 못 먹는다. 골뱅이를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온몸에, 특히 얼굴에 하얀 두드러기가 생기고 그게 열흘은 족히 간다. 희안하다. 조개류나 홍합 이런건 싫어하는데 전복은 또 엄청 좋아하고 잘 먹는다. 희안하다.

※Note 2020. 8. 5. 02:11

오늘날 우리의 과제는 잡다한 지식의 홍수에서 어떻게 놓여날 수 있을까다. -법정스님-

※Note 2020. 8. 3. 00:31

현대문명의 해독제는 자연밖에 없다. 우주자체가 커다란 생명체이며 자연은 생명체의 본질이다. 자연은 생명의 근원으로서 커다란 생명체로 여겨야 한다. - 법정 -

※Note 2020. 7. 27. 18:58

-고래의 진화과정이라는데 꽤 흥미롭다. -육지에서 살 때의 크기가 개나 고양이만했을거라 추정된단다. *고래는 원래 외계인인데 지구에 왔다가 정착해서 살고 있는거라는 설이 있다. 나는 이 가설을 매우 좋아하며 97프로 쯤 신뢰한다. /keng/ *

※Note 2020. 7. 27. 14:13

비 온다. 치적치적. 빗소리 좋다. 늘 그렇게 좋다.

※Note 2020. 6. 30.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