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겪는 경험들이 빚어내는 온갖 불협화음,
단일화의 불가능성, 혼돈,
산산이 쪼개졌다가 다시금 새로운 현상을 만들어 내는
그 본질에 충실하고자 했다.
이 책 속에서 나는 피상적인 표현, 말로는 미처 다 표현되지 못하는,
경계가 흐릿해진 그 모호한 영역을 충실히 고수하고자 했다."
--------------------- by 올가 토카르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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